지난 2월 26일 도산학회 제7대 회장에 윤경로 한성대 총장이 선임되었다. 신임 윤경로 회장은 한성대학교 인문대학 역사문화학부(한국사 전공)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과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다. 제6대 회장은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로 2002년부터 6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며 도산학회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도산학회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사상을 발전적으로 연구하고 이의 보급을 통해 우리 민족의 건전한 민족 정신을 세우고자 1985년 3월 9일 도산사상연구회로 창립되었으며, 지난 2003년 도산학회로 개칭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