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안, 헬렌 안 부부)

8월 11일(금)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손자이신 로버트 안 부부가 도산안창호기념관을 방문하였습니다.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부부는 8월 15일(화)에 예정되어 있는 국가보훈처 주관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지난 10일(목)에 방한하여 5박 6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17일(목)에 하와이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도산기념관을 방문한 부부는 묘소와 전시관을 둘러본 뒤 박성규 사무총장과 잠시의 담소를 나누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로버트 안은 15일 광복절행사에서 타종식에 참여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