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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우뚝 선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6-10-31 11:44     조회 : 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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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00년사상 최고의 날, ‘도산의 날’로 선포 이제 도산은 세계의 위인으로 영원히 추앙 받을 것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 제막식이 지난 8월 11일 미국 리버사이드 시청 앞 광장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애국가가 힘차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제막식에서 홍명기 리버사이드 도산기념사업회장은 “오늘은 미주한인 이민 100년 역사상 가장 감격적인 날”이라며 “한인 2세들에게 도산의 독립정신과 민족교육이념을 물려줄 수 있게 돼 더욱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로널드 러브리지 리버사이드시장은 “자유와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도산의 동상이 인권운동가 마틴루터 킹 목사 동상과 나란히 자리잡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치하하고 이 날을 ‘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했다.

강영훈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상 건립에 헌신한 관계자 여러분과 성금을 보내준 국내·외 동포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역사적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 었던 것은 도산 선생의 인류공영·세계평화에 기초한 애국애족지성에 대한 하느님의 감응에 우한 것이라 하고 도산 선생의 동상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고 하신 말씀의 뜻을 생각하자고 했다.

권문용 강남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도산 선생의 동상은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과거는 물론 오늘과 미래를 이어주는 상징”이라고 했다.

리버사이드 도산기념사업회는 50년 후인 2051년 8월 11일에 개봉될 예정인 도산 관련 도서와 화보집 등을 담은 타임캡슐의 열쇠를 도산의 외증손자인 마이클 기티스 군(13세) 등 7명에게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에서 강영훈 회장, 이재달 국가보훈처장, 권문용 강남구 청장이 초청되어 참석했다.

동상 제막을 마친 이날 오후에는 윌셔그랜드호텔에서 동상 제막 기념 만찬 을 갖고 동상 제막식의 감격을 되새겼다.

이재달 처장, 양성철 대사, 권문용 구청장 참석
동상건립에 정부가 1억원, 강남구청 1천만원 지원

이번 도산 선생 동상 제막식에는 이재달 국가보훈처장, 양성철 주미대사, 권문용 강남구청장이 참석하여 교민사회의 지도층 인사들과 동상건립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달 처장은 제막식과 심포지엄, 기념만찬에 참석하여 미국 땅에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이 처음으로 서게 되어 감개무량하며 이번 일로 해외 500만 동포들의 자긍심이 서고 조국에 대한 애정과 희망이 한층 더 고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정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을 위한 보훈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처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미주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보며 해외 거주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도산 선생 동상 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주지역을 방문했다.